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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Y

종교와 테러리즘

NO WAVE 2016.12.23 17:32

종교와 테러리즘

IS는 이슬람종교 지도자가 정치지도자인 신정일치의 이슬람 칼리파 국가이다. IS의 설립 과정은 이슬람 원리주의인 포함적 배제와 배제적 포함의 원리에 있다. 테러의 이유는 내부와 외부로의 전쟁 확전이다. 바로 극단적 폭력이라는 공포에 의한 신성국가의 주권 확립이다.

중동 내에서 극단적 수니파 이슬람을 결속시키고, 외부 세계에는 지하드라는 명분을 마련한다. 전 세계에서 테러가 발생하면, 유럽과 미국의 여론은 이슬람 아랍인을 경계한다. 현지인의 민심은 이민자와 다문화를 공격한다. 이슬람 이민자는 불평등의 현실에서 이슬람 아랍인은 현지 차별은 심해져 종교로의 귀의, 젊은이는 지하드에 참여하는 극단적 선택을 한다. 그리고 테러 위험에 노출된 유럽과 미국은 극우정당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져 보수화 된다.


이민자인 이슬람인은 포함적 배제를 경험하고, 배제적 포함으로 지하드를 선택할, 폭력에서 폭력을 선택한다. IS는 중동에서 시아파 및 여러민족에 원리적 종교윤리를 강요하여 배제적 포함하는 반면, 쿠르드족은 포함적 배제의 대상으로 학살과 인권유린의 폭력을 저질러 내부의 적을 삼는다. 그리도 외부세계에서 테러를 자행하여 이러한 폭력의 고리를 전세계로 확산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유럽 내에서 아랍 이민자가 많은 프랑스의 심장부에서 연쇄 테러를 저지른 이유다.



이민자의 폭력적 환대에 대하여: 데리다의 조건부 환대와 무조적 환대의 정의

유럽은 난민을 받아들일 때 인도주의를 내세운다. 환대 보다는 관용이다. 데리다의 정의처럼 닫힌 주인의 자세인 것이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난민을 이슬람교 라는 이유로 두려워한다. 그들은 폭력적인 테러 성향이 있다는 편견에 사로잡힌다. 이 폭력의 고리는 이미 드러내지 않고 유럽 대륙에 깔려있다. 증오라는 전쟁을 피해, 살고자 하는 생존이 걸린 난민은 또 다른 폭력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다.

‘나는 당신이 폭력적이기 때문에 두려워요. 그러니 제발 나에게 폭력을 휘둘러서 우리의 두려움을 증명해주세요.’


폭력적 환대는 이방인을 환대하지만 폭력의 인식이 깔려있다. 이 폭력적 인식은 우월감과 두려움의 감정이 동시에 공존한다. 이방인이 폭력을 피해서 새로운 장소로 왔으나, 이 새로운 장소 역시 폭력이 만연해 있다. 따뜻한 눈길의 웃음 안에 편견의 시선의 냉소가 가득하다. 만약 당신들이 관용에 벗어나려 한다면, 우리는 도덕과 법에 따라 당신을 가만두지 않고 추방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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