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행실도 조선 세종때 윤리책
삼강행실도 조선 세종때 윤리책 서론 1432년 조선 세종 때 만들어졌다. 중국어와 한국어의 충신, 효자와 열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1481년 성종 때 언해본도 만들었다. 본론 삼강은 중국 한나라의 학자인 동중서와 반고가 말한 세 가지 덕목을 말한다. 세 가지 덕목은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이다. 임금은 신하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남편은 부인에게 기본이라는 뜻이다. 즉 신하은 임금에게 충성하고, 아들은 부모에게 효도하며,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조선은 유교 윤리에 입각한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기 때문에 삼강을 매우 중시했다. 따라서 그는 양반은 물론 서민에 대한 충성심과 효도, 열를 강조했다. 여기서 열은 아내가 두 남편, 즉 절개를 뜻한다. 삼강행실도는 백성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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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02:14